전북도,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명품거리 조성 추진
전북도는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2021년 예쁜 간판 꾸미기 공모사업에 남원시와 고창군 2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쁜 간판 꾸미기 사업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간판을 역사성과 문화가 반영된 간판으로 교체해 도시미관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모선정에 있어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반영한 디자인 역량과 주민 동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2개소는 남원